[talk & talk]"저는 과학기술자입니다"

 “이웃의 프라이버시를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는 상황을 모두가 원치 않는다.”-소셜네트워킹사이트(SNS) 페이스북이 새로운 사생활 보호 강화에 동의하면서. 데브라 아호 윌리엄스 마케팅 조사기관 이마케터 연구원

 “점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.”-20일 오전 7시에 열린 대통령 주재 ‘경제상황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점검회의’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“쌀가루 샌드위치를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요”라는 의견을 내자. 전광우 금융위원장

 “몇 %포인트의 미세한 차이를 잘 조율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.”-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해 PC 판매가격과 원가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조절하는지가 이슈로 떠올랐다며. 이홍구 한국HP 부사장

 “거미줄은 끊어지지 않아야 먹잇감을 얻을 수 있다.”-현재 700여개의 직영 대리점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별 7개 사업본부와 유기적인 유통망을 이용해 올해 눈에 띄는 수익을 올릴 것이라며. 이수연 늑대와여우컴퓨터 마케팅총괄담당 이사

 “휴대이동방송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무릎까지 온 상태다.”-한국에서는 내비게이션 등에서 DMB를 즐기는 게 일상적인 일이 됐지만 해외에서는 아직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며. 전석봉 엠앤비티 부사장

 “후보자를 위한 방송이 아니라 유권자를 위한 방송이 될 것이다.”-지역 SO별로 후보자를 초청해 자체 대담 및 토론회를 거쳐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. 오광성 케이블TV선거방송기획단장

 “(저는) 과학기술자입니다.”-20일 대덕연구단지 한국 원자력연구원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모두 발언에서 ‘과학자냐, 기술자냐’고 묻자.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